1929년 이후 개척 정신: 크리버 윤활의 역사

크리버 윤활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그의 제품은 이미 독일 국경을 넘어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1959년 3월 회사명을 Klueber Lubrication GmbH München KG로 변경하였습니다. 크리버는 1962년에 오스트리아에서 또 다른 생산 시설을 설립하고 글로벌 성장을 계속해나갔습니다.

한국 제조업의 기술 고도화에 따라 맞춤식 고성능 윤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크리버는 1979년 한국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제품 공급만 하는 것이 아닌 자체 생산 설비와 연구 시설을 갖춤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70종 이상의 테스트 장비와 연구 인력, 국내 최대 규모 생산 설비를 자랑합니다.

크리버는 혁신적인 전 세계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Summit Industrial Products(1996년), 독일의 IST Industrie, Textilemaschinen-und Sonderschmierstoffe GmbH(2000년), 니들 및 싱커 오일 제조업체 Madol(2002년)과 같은 윤활제 제조업체를 추가로 인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크리버는 모든 산업 및 적용 분야에 대해 정밀하게 맞춤화된 특수 윤활제와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영업소와 자회사가 시장에서 크리버의 입지를 확장합니다.

2020년에 크리버는 TRAXIT를 인수합니다. 독일 슈벨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와이어 드로잉 업계에서 139년 동안 모든 적용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윤활제를 공급해 왔습니다. 1881년부터 TRAXIT는 세계에서 가장 큰 드로잉 윤활제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하여 독일, 중국, 미국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활제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TRAXIT는 15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 대리점 및 담당자를 두고 있으며 약 15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