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버는 윤활제와 씰링 기술을 통합한 Lube & Seal이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966년 크리버가 Freudenberg 그룹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두 회사는 윤활과 씰링 기술의 결합이 가진 잠재력을 깨닫고 지금까지 협력해왔습니다. Lube & Seal은 윤활제와 씰(Seal)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여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고유한 솔루션입니다.
자동차 및 기타 산업을 위한 통합 솔루션
Lube & Seal은 일반 산업 분야는 물론, 자동차 제조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Freudenberg의 Applied Research Project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KLM의 기어 윤활 매니저이자 프로젝트 리더인 Matthias Pfadt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윤활제와 엘라스토머 혼합물의 조성과 이것이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관한 기초 연구입니다."
Freudenberg의 슬로건인 " Innovating Together"에 따라, Lube & Seal 파트너는 로봇 공학 및전동 공구 산업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주로 고객의 특정 요청을 바탕으로 협업이 이루어집니다. 크리버와 Freudenberg Sealing Technologies는 자동차 업계의 최신 과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된 "Lube & Seal"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크리버의 자동차 담당 매니저인 Lukas Koch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전기차(EV) 제조업체들은 모터 및 변속기 주변의 고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크리버의 수성 하이드로 윤활제와 Freudenberg Sealing Technologies의 에너지 효율적인 샤프트 씰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 패키지를 개발 중입니다."
두 가지 전문성을 결합한 파트너십의 강점
"Lube & Seal"의 가장 큰 장점은 윤활 기술과 씰링 기술의 전문성을 결합해 더욱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Freudenberg Sealing Technologies와 협력하면 크리버가 단독으로 작업할 때보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훨씬 더 종합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안하기 전에 씰링과 윤활 관련 문제를 모두 검토하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