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버는 식품 및 음료 제조 산업의 생산성과 위생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차세대 컨베이어 벨트 윤활제 Klüberplus C2 PM2 Ultra Dry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플라스틱 소재의 컨베이어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초건식 운전 조건에 준하는 환경을 구현하여 현장 운영 비용 절감과 식품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체 개발 기술로 구현하 차세대 초건식 솔루션
Klüberplus C2 PM2 Ultra Dry는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유, 에스테르 조성물, 고성능 세정 성분, 그리고 특수 배합된 물 기반 기술을 조합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이 조합은 기존의 습식 윤활 시스템 대비 월등히 뛰어난 윤활 안정성과 세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적 이점을 갖습니다:
• 안정적인 마찰 계수(CoF) 유지: 플라스틱 컨베이어 벨트와 페트병 또는 알루미늄 캔간의 마찰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병목 현상 감소 및 이송 라인의 생산성 극대화
• 잔류물 최소화: 윤활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아 청소 작업량과 빈도 대폭 감소
• 초저윤활제 소비량: 기존 제품 대비 극히 낮은 윤활제 사용량으로 비용 절감 및 환경 영향 최소화
식품 안전 및 위생 기준 충족
Klüberplus C2 PM2 Ultra Dry는 NSF H1 등급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식품 가공 공정에서의 우발적 윤활제 접촉에 대해 안정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또한 ISO 21469 규정을 충족하여 제품 설계부터 제조, 운송, 적용에 이르기까지 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사는 식품 안전 규제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 수 있으며, 대외 감사 및 인증 요건을 보다 수월하게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신제품은 컨베이어 라인 상에서 병, 캔 등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현상(Tipping) 감소에도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는 포장 공정에서의 중단 위험을 줄이고, 불량률 감소와 공정 안정성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전체 생산을 높여줍니다.
또한, 윤활제의 사용량 감소와 세정제 사용 축소로 인한 운영비 절감 효과 역시 입증되었습니다. 실제 필드 테스트에서는 세척 시간 단축과 수자원 사용량 감소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 지원
Klüberplus C2 PM2 Ultra Dry의 초저윤활 소비 기술은 제조업체들의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저감과 지속가능한 운영 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와 글로벌 식품 대기업들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강화 추세에 부합하는 전략적 제품 솔루션입니다.
Klüberplus C2 PM2 Ultra Dry는 고효율, 고위생, 친환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모두 충족하는 컨베이어 벨트 윤활 솔루션입니다. 식품 및 음료 제조 공정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차세대 생산설비 최적화에 필수적인 기술적 해답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