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 중 하나로 크리버는 바이에른 알프스에 7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산림은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산림은 아마존이나 다른 먼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산림 또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세기에 걸쳐 목재 산업을 위한 단일 재배에 의존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생태숲은 침식, 홍수, 가뭄, 낙석 및 눈사태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인공림의 조성보다 체계적인 산림의 생태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는 기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줍니다. 자연림은 수많은 생물들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에 특히 중요합니다. 또한 인간에게는 소중한 여가 공간이자 중요한 경제적 자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문비 나무와 소나무의 단일 재배는 독일 산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들은 기후 변화에 취약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약 11만 헥타르의 인공림이 열, 물 부족, 폭풍, 눈 피해 등의 여러 요인으로 사라졌습니다.
열정으로 심기
기후가 안정적인 혼합 산림 지역에서 기후에 불안정한 침엽수림을 재건하는 것은 장기적인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크리버의 26명의 자원봉사자가 자생종 심기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울퉁불퉁한 지형 위로 무거운 나무를 끌고 가고, 뜨거운 태양 아래 괭이로 구멍을 파 작은 식물들을 조심스럽게 심어야 했기에 땀에 젖는 것은 기본이고, 근육통이 오거나 바지가 찢어질 만큼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설립자로서 크리버는 2018년부터 Bergwaldprojeckt e.V. 산림 협회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 지역, 특히 산악림과 문화 경관을 보호, 보존 및 유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에서의 상호관계, 산림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그리고 이러한 중요 천연 자원에 대한 인간의 의존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각해야 할 일
Bergwaldprojekt의 전문가들은 산림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 있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생계의 기초로서 산림의 중요성과 자원으로의 목재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 그리고 소비자로서 이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산림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무 이사 중 한명인 Joern Bechert가 말했습니다.
올해는 모회사인 프로이덴버그가 창립 170주년을 맞이한 해로 크리버에게 이 프로젝트는 특히나 중요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그룹 회사가 170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목표했던 510(3x170)그루를 초과한 약 7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Bergwaldprojekt의 숙달된 관계자들도 이러한 성과에 놀랐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나무 심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입니다.